어젯밤엔 무슨 꿈을 꾸다 깼는지
놀란 마음을 쓸어내려야 했어요
손도 작은 내가 나를 달래고 나면
가끔은 눈물이 고여
무서워요 니가 없는 세상은
두려워요 혼자 걷는 이 밤은
바닷길에 그 어떤 숨은 보석도
내 눈물을 닦아줄 순 없죠
나는 그대의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어요
날 이해해줘요
그대에게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
나를 불러줘요
널 비출 수 있게
'음악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어떻게 생각해 / CHEEZE(치즈) (0) | 2017.09.16 |
---|---|
퇴근시간 / CHEEZE(치즈) (0) | 2017.09.16 |
애니(Any) / 로코베리 (0) | 2017.09.16 |
나랑 아니면 / 검정치마 (0) | 2017.09.11 |
bath / onoffon (0) | 2017.09.11 |